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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cs23 | 2008/05/14 23:10 | kicks | 트랙백 | 덧글(0)

KBL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챔프 결정전이 TV중계 편성에 맞추어 평일 5시 반 주말 2시반에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참으로 어이가 없던 한사람으로써 주5일 근무에 감사하며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TV와 함께했다. 간만에 보는 박빙의 경기는 정말이지 농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김주성 선수는 정말 물이 올랐다는 표현이 맞는듯 유독 주눅이 들어 보이는 이규섭선수와 용병 토마스 선수를 가지고 노는 듯 안정된 경기를 펼쳤으며 지는 건 성격에 안맞는 승부욕의 화신 이상민 선수는 경기내내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을 지배하려 노력했으나 안되는건 안되는 거더라..이상민 선수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A패스는 줄곧 나왔지만 주변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하는걸 어떠케.. KCC에서 방출?된 이상민 선수는 KCC를 잡고 챔프전에 올라와 늘 자신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표명일선수에게 2경기를 내 준 상태. 어느 한쪽의 멤버 구성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을 만큼 모두 좋은 말들을 가지고 있지만 동부의 우승경험과 안정된 포스트가 무슨 이유에선지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생각되는 삼성의 가드진을 제압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그나저나 요즘 농구가 아무리 찬밥 신세라도 그러치 지상파TV가 중계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인건지..평일 5시반에 경기를 하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농구 보러 가기 위해 땡땡이라도 치라는 건가? 이글루스 밸리 역시 프로농구 챔프전임에도 농구관련 포스트 하나 없다는게 농구 팬으로써 안타까움 따름이다.

by jcs23 | 2008/04/20 00:10 | etc | 트랙백 | 덧글(0)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책 제목 치고는 그닥 끌리지 않음 에도 불구하고 회사 책장에 많은 이들의 손때가 묻힌 채 자리하고 있길래 기나긴 통근 시간을 활용하여 읽어 보았다. 책 속에는 디자이너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는 좋은 글귀와 작가 자신이 디자이너로써 앞으로의 디자이너 들에게 하고픈 말들을 여러 광고 사진에 설명을 덧붙이며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책의 도입부분에 작가가 흘리듯 남긴 '디자인은 작업이기 이전에 하나의 태도다.'라는 글귀였다. 저자의 말대로 좋은 디자인을 하기 이전에 과연 얼마나 좋은 태도를 가질 수 있는지는 앞으로 내게 남겨진 숙제라 생각한다.
디자인과 관계되시는 분들께서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을만한 책.

by jcs23 | 2008/04/19 23:34 | et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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